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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신라35대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대왕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해 그의 아들인 혜공왕7년에야 완성되었다.34년에 걸쳐 만든 이종은 무게 18.9t,높이 3.75m,두께 11~25cm이르며, 맑고 고운 소리가 고르고 길게 울려 퍼지기로 유명하다.  

 

주화와 신기전 

주화와 신기전 고려후기 조선전기의 화약무기 발명가 최무선은 고려우왕 3년인1377년 ,왕립 화약 연구소인 '화통도감' 에서 18가지 화약무기를 만들었다.그중 달리는 불 이라는 뜻의 주화가 있었는데 주화는 길이 약120cm의 화살에 화약을 넣은 약통을 달아 발사하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로켓무기였다. 

주화가 개량된 것이 조선 세종30년에 등장한 신기전이다.신기전에는 소신기전, 중신기전, 대신기전, 산화신기전이 있었다.대신기전과 산화신기전에는 화살촉대신 발화통을 붙이고, 중신기전에는 약통 앞 부분에 '소발화'라는 폭발물을 끼워 목표지점에서 폭발하도록 했다. 

  

훈민정음 

조선 세종25년 에 완성되어 3년 후 반포된 문자의 이름이자 세종과 여러 신하가 이에 대해 해설한 목판본 책 제목이기도 한다.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란 뜻으로 세종대왕과최항,박팽년 등의 집현전 학자가 힘을 합쳐 만들 글이다. 

오늘날은 한글이라 부른다.훈민정음 목판본은 세종대왕이 창제 취쥐를  쓴 서문과 여러신하가 새 글자의 원리를 풀어쓴'해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국보 제 70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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