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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 학습편
우리누리 / 삼성출판사 / 1998년 12월
평점 :
절판
교훈(줄지 않는 볏단)
사이가 좋은 형제가 살았다.따로 결혼을 하여 살았지만 농사는 같이 지었다.
형님께서 올 해는 아우 때문에 풍녀이라고 하자 아우는 형님때문이라고 하였다.
형과 아우는 벼베기를 시작했다. 볏 단이 똑같자 형이 나누어 같자고 하였다.
아우는 형님께서 수가 많아 밤에 벼를 같다 놓았다.
또 형은 동생에게 같다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자 똑갘자 오늘 밤에 옮기다고 둘이 부딪쳤다.
깜짝놀라자 형제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고 울었다.
내가 힘들어도 힘든 사람이 있으면 도와 주고, 베풀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이야기를 보고 가족,형제,또는 남매간의 사이는 참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