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에 이어 2016도 읽었다.SNS에 대한 부분도 재미있고,사람들의 사고방식의 변화에 대한부분도 재미있다.트렌드에 민감한 20대에 대한 이야기이겠지?30대인 나는 체감되지 않는1인 미디어 발달, SNS의 있는척(?) 같은부분은먼나라 이야기 인가보다.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몸이 차갑다는 생각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생강 향이 너무좋고 생강차가 너무 좋다.아주 생강 사랑에 빠질듯하다.처음엔 욕심에 간생강을 두수푼씩 넣어 마셨는데 그후 두통이 약간 왔었다.이제 욕심 버리고 한수푼씩만 넣어 마시니 딱좋다.몸무게도 3kg이 빠졌다.내 몸이 전부 붓기였었나 보다.계속 마셔보련다.
성취감을 불태우고싶을때
현직 초등교사가 쓴 책이다.선행학습 필요없다더니 한글, 필독도서, 연산, 그림, 등등.. 할것이 많이 생겼다.불안함을 달래기 위해 읽었는데 현실이 확 다가오네.
그냥 에세이 같다.심리에 대한 내용이 있었던가?정신과전문의 같은 전문 지식이 아닌 정말 혼자 여행하는이유.삶의 방향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무작정 혼자 떠나보라고 말한다.그래..떠나볼까?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