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가 버린 사람들 - 그들이 진보에 투표하지 않는 이유
데이비드 굿하트 지음, 김경락 옮김 / 원더박스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부상 모두 세계화에 대한 반발로 촉발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계화는 어마어마한 부를 가져다주었지만, 모든 계급이 혜택을 받은 건 아니다. 따라서 심각한 부의 편중이 나타났다. 문제는 사람들이 잘못된 자본주의체제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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