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4차산업혁명,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맞춤형 투자전략 가이드
곽재혁.유나무 지음 / 길위의책 / 2017년 10월

4차 산업혁명 이란말은 몇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언론과 서점가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변화를 줄것이라는 말과 또다른면으로 로봇으로 인한 자동화로 일자리가 사라질것이라는 두려움이

공존하며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지만 우선 이책에서는 4차산업시기에 투자에관해 논하고있습니다.

책에 초입에 

4차산업혁명 투자자가 가야할길 & 변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에서 보듯 

새로운 시기에 우리가 어떤자세로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고 어디에 투자할것이가에대해 설명합니다.

당연히 4차산업혁명에대해 논하며 대안을 모색하기보다 투자자적 관점이 주를이룬다는측면은 이것을 

바라보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에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p27``마부의 일자리를 걱정했다면 자동차 산업은 진즉에 발전할 수 없었다. 기술혁신에 따른 일자리의 이동은 

사회에서 불가피한 현상이다.``

이처럼 1차부터 3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부터 기존의 많은 주력산업과 그에따른 새로운 일자리의

탄생과 사라짐을 의미하며 또한 새로운 산업의 발전은 투자자들이 바라보아야 할 새로운 시각의 방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의 내용은 상당부분이 새로운 산업의 종류와 관련기업에 대한안내가 주를이룹니다. 

가령 국내 주요 인공지능 플랫폼 업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 관련업체등을 일일이 짚어준다는측면은

투자의 안내를 하기에 충분할것입니다.

국내 투자기업은물론 글로벌 주식투자가 보편화되고 편리진만큼 전세계적 선도업체들을 설명해놓은 부분은 

편리하다못해 좋은 안내서가 되어줌은 물론 사전처럼 정리되어있어 대략적인 부부을 참고하여 투자하고싶은

기업들을 조사해 볼수있는부분이 매력적입니다.

기업이 있다해서 무조건 주식을 살수있는게 아니므로 투자가능국가에대한 설명도 빠뜨리지않은부분또한

매력적입니다. 두려워한다고 피할수없는 4차산업의 전환이라면 투자자가 되는데에 도움이 되만한 책입니다.

투자예상기업과 투자의 방향 산업전환되는부분과 기업의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