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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팝콘 비싸도 되는 이유
백광현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관에 음식물 반입금지 조치로 많은사람들의 불만이 쇠도했고 심지어 음식물이 숨겨져 있는지
가방검사까지 했으니 관람객들의 기분이 나쁜건 두말할 필요가 없는일이었지만
수많은 논란에도 이런 부당한조치가 바뀌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려야했죠
그러나 음식물 반입이 허영되도 극장에서 판매하는 팝콘등의 음식이 비싼것은 그들의 권리로
인정되고 이문제는 극장측의 정당한 조치냐 아니면 허니버터칩처럼 극장에서 끼워파는 3D 안경은 부당한
권리일까의 논쟁은 그것이 합법이냐 아니냐 의 논란은 계속 될것이고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나제화가
나오면역시 논란은 또시작일겁니다.
상업은 이익을 쫓고 이익은 속임수또는약간의 꼼수가 나오죠 그래서 마트에서 대폭할인 또는 1+1
행사를할때면 상품을 구매하면서도 이거 할인 맞아? 하는마음이 듭니다. 오죽하면 마트의 제품가격
추적을 해주는 어플이 있겠습니까? 분명히 거짓광고로 사기읽것같고 불공정거래같은데
업체는 아주 경미한 벌금이나 처벌도 없죠 바로 이런 일상속의 많은일들은 공정과 불공정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일이 잦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H 마트는 고객에게 주어야할 행사 사은품을 직원들이 가로채기도하고
어떤경우 업체에서 경품을 준다고만하고 가공의 당첨자나 직원가족들 에게 주기도합니다.
이런 불공정거래는 일상은물론 체인점 계약 , 렌터가 대여 , 보험계약등에서 갑의 횡포를 부리는
일들은 언제나 벌어지고 계약서나 경품행사에 깨알같은 글씨로 써진 약관은 언제나 우리를
분노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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