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주변사람들이 '너는 너무 고정관념이 강해'라는 말을 가끔 듣곤 한다. 나 스스로도 보지 않은 것은 잘 못 믿는 경향이 있고, 사고도 좀 단편적이라 창의적인 사고나 아이디어는 잘 생각해내지 못한다. 그래서 창의력을 필요로하는 게임같은 것은 잘 못하는 편이다. 그러나 오늘날 같은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사고가 필요한 것 같다. 특히 비지니스나 세일즈에서는 특히 그런 듯하다. 개인사업 시작하여 흥하는 사람보다 망하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 몇 프로 되지 않는 성공한 사업가들에게는 틀림없이 특별한 발상으로 창의적인 사업아이템이나 방법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제의 사례를 들고 독자에게 묻는다. 사례를 들고, 그 사례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독자에게 묻는다. 책을 읽으면서 내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틀에 갇힌 사고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난관을 해쳐나간 사람들과 그 방법을 읽으며 '아~'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고 감탄스러웠다. 직접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여서인지 실감이 났고, 지루하지 않게 짧막하게 한 이야기가 이루어져 있어서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본인의 창의력이나 세일즈, 비지니스능력을 한번 알아보고 싶다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