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밴던 어밴던 시리즈
멕 캐봇 지음, 이주혜 옮김 / 에르디아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앤 해서웨이의 완전 팬이라! 그녀가 거의 초기에 찍었던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무척이나 감상깊게 보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어밴던>의 작가가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원작자 멕 캐봇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말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다. 이번에는 어떠한 이야기로 우리 여성(?)들의 마음에 부푼 꿈과 바람을 넣어줄지 말이다ㅎㅎ

평범했던 소녀 피어스는 작은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는 크나큰 불행한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저승에서 우여곡절 끝에 다시 되살아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듯 하지만 저승에서 만났던 한남자가 계속해서 그녀의 주위에 맴도는 탓에 인해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게 된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새 삶을 시작하려 엄마의 옛 고향으로 이사를 오지만 그곳이 죽은 사람들이 저승으로 갈 때 지나치는 곳, '뼈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운명이 이렇게되기까지의 모든 비밀을 하나씩 풀어 나가는데..

드디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ㅠㅠ 괜히 읽었다!라는 마음이 슬며시 들었다 ㅠㅠ 바로 이번 <어밴던>이 시리즈 이야기의 첫 시작이었던 것이다 ㅠㅠ 책을 읽는동안 신화를 바탕으로한 환타지적이고도 매혹적인 스토리에 빠져 읽었지만, 이번이 완결이 아니라, 앞으로도 2권, 3권을 기다려야 한다는 심적부담 때문에 점점 줄어드는 책 페이지 수가 아깝기까지 했다ㅜㅜ 워낙 궁금한 것을 잘 못참는 급한 성격이라, 이럴줄 알았으면 완결이 되기 전엔 읽지 말아야 했다는 말이다ㅋㅋㅋ 그만큼 스토리의 구성력와 흡입력이 대단했다. 오랜만에 읽는 환타지 소설이라 더욱 재미있었고, 그녀의 다른 작품처럼 환타지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아무튼 하루빨리 2권, 3권이 나왔으면 좋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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