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디자인에 눈을 뜨다 -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도시디자인 산책
김철 지음 / 조이럭북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언젠가부터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우리 삶 속에 들어와 오늘날에는 없어서는 안됄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또한 운명처럼 어렸을적부터 디자인에 막연한 로망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 이렇게 디자인에 몸을 담그게 되었다. 디자인은 이제 작은 수첩이나 컵에서부터 크게는 가전제품이나 건물에까지~ 모든 요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공공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한 도시, 한 나라의 얼굴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 <도시, 디자인에 눈을 뜨다>는 기존 디자인 책들과는 차별화를 두어 1958년에 건설된 프랑스 파리 서부 외곽에 자리한 현대식 상업지구 라데팡스에 대해 깊게 써내려 갔다. 사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곳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신개선문'은 물론이고 라데팡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재까지도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의 모습이 인상깊었고, 이렇게 기까지의 모든 걸린 30년이라는 세월을 국민들이 아무말없이 묵묵히 기다려주었다는 점도 너무나 존경스러웠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본받아야할 점은 무엇이고,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어떠한 것인지 알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존대말로 글이 쓰여 읽기는 불편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랑스말고도 다른 여러 나라의 모습들도 요 책을 통해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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