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영단어 1200 - 연상 암기로 확실하게 외우는
하레야마 요이치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세상을 바꾼 영단어 1200
Hareyama Yoichi 저



 


영어..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답답해진다..

영어공부가 무슨 취미생활도 아니고 했다안했다를 반복하기 어언 몇년차인지.. 마치 친구가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입에 달고 살듯. 영어공부도 나에게 그런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고 외국에 나갈 생각은 없고..

영어라는 것을 접하고, 공부라는 것을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지만 결코 친해질 수 없는 마치 4차원 세계의

언어같은 존재이다. 오히려 학교다닐때 영어보다는 수학을 잘햇던 나였기에 점점 멀리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수학은 정말 잘했다구요ㅎㅎㅎ)

 

특히 영어에 대한 진저리를 쳤던 적이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영어 선생님이 단어 1000개인가를 외우게 하고 시험을 보게했었던 적이 있었다. 억지로라도 외우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된다나어쩐다나. 그래서 매일매일 시험을 보고 통과를 할때까지 밤 9시든, 10시든 집에 못가는 것이었다.

완전 .. 이건뭐.. 싸우자는건지.. 그래서 아이들은 나중에 막장으로 책상에 몰래 써놓거나 필통속에 몰래 써놓고

베끼기가 일 수 였다. 그때부터 느낌점이 역시 억지로 하면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 뭐 벼락치기로라도 외우면

그당시, 그때는 반짝 시험정도 잘 보는 정도겠지만 결국 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울듯이 억지로 외웠던 것은

까먹고 만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영어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흥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쉽게~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특히 영어공부를 할때 한국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첫번재로 영어단어가 아닐까 싶다. 단어를 알아야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고, 문제를 풀더라도 그 의도를 정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시작할때 무작정 아무생각없이 말그대로 드립다 외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말하지

않아도 결과는 누구나 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열심히 외워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구나 공감하지 않는가? 또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할려고 하면 언제나 기본적으로 책을 사게 된다.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하루에도 몇권씩 새로운 영어책이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영어책을 사놓는 것 만으로도 왠지 영어가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영어책만 사드리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리고 겨우 마음을 다잡고 책을 보고

공부를 시작해보지만 결국 몇장 안보고 덮어버리는 경우도 누구나 한번쯤은 꼭 있을 것이고, 나같은 경우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영어책이나 단어책은 글씨가 너무 많거나 시선을 확 잡아끌지 않으면 금새 질려서

안보게 된달까?

 

어떻게하면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단어를 재미있게 외울 수 있을까?

 

바로 이점이 영어공부하기에 가장 큰 관건이고, 숙제일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항상 하던 나에게 <세상을바꾼영단어1200>이라는 영어단어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선 책에 영단어 암기 완벽 공식! 인물-예문-단어 이라고 써있는 문구를 보니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영어와 그에 따른 단어와 문장들을 세계 여러 유명했던 인물들과 함께 공부 할 수 있다니!

영어단어도 외우고, 유명인물들도 알고, 그들이 무슨일을 했는지, 어떤한 사람이었는지도 알 수 있는 상식까지!! 

이건 정말 1석 2조가 아니라 3조, 4조는 되지 않을까?

앞에서 몇번 이야기 했듯이;; 단어만 무작정 외우다 보면 금방 질려서 책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던 나였기에

연상방법으로 인한 단어숙지법이란 가히 새롭고 참신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세계 여러 유명인들’하면 또 왠지 어려운 사람들만 나오는거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인물들은 정치가 뿐만 아니라, 문학가, 음악가, 예술가, 과학자, 탐험가에 영화배우까지!! +ㅁ+

일단 흥미를 가지기에 충분했고,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의 외관과 속살 모두 깔끔하고 모던하게 잘

빠졌다!! 왠지 이책은 끝까지 다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책을 살펴보는 내내 즐거웠다.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멋진 명언과!! 단어 공부한 것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문제들은 물론!! 

요새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MP3 무료다운까지!! ㅎㅎㅎ

책을 보는 동안 영어공부를 한것 같기도 하고, 정치, 역사책을 본 것 같기도 하고, 그림없는 미술책을 본 것 같기고

하고, 유명 외국 연예인에 대한 소식에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또한 약간 아쉬웠던 점은 그 인물들에 해당하는 사진이나, 그림도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사실~ 마치 소설책을 읽듯 처음부터 끝까지 아직 이책을 다 읽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질리지않고 차근차근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을

만난 것 같아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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