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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 당신에게 묻고 싶고, 듣고 싶은 말 12가지
이미나 지음 / 걷는나무 / 2009년 1월
평점 :
사랑고마워요고마워요
이미나 저
저자 이미나님의 책은 처음이었다.
처음 이책을 접했을 때, 표지부터도 너무 예쁘고, 안에 일러스트들도 예쁘고, 제목조차도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이책에는 사랑에 관련된 많은 사람이 나온다.
사랑을 더 많이 했던 사람, 받기만했던 사람, 사랑이 시작되기전에 끝내버린 사람, 끝내고 싶지만 끝내지
못하는 사람, 사랑이 두려워 시작을 못하는 사람, 끝난사랑을 못잊고 계속 그리워하는 사람, 또한 행복한
사랑을 하고있는 사람들까지..
책을 읽는내내 이 모든 사람들을 자신이 화자가 되어, 주체가 되어, 글을 읽어내려갈 수 밖에 없다.
겪어본 경우도 많지만, 앞으로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여 끝내,
상대방이 그때 그당시, 어떤 생각이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무심코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었던 상황조차도
다시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같이오늘을 살라고.
영원히 사랑할 것처럼 그래를 꿈꿨더라면,
내일 헤어질 것처럼 오늘 사랑했더라면,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없는 이 사랑이야기들을 통해서
모두 함께 웃고, 울고, 슬퍼하고, 아파하고, 행복해하고, 웃음지을 수 있었다.
그때 더 잘 했더라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루하루 후회속에 살았던 나에게
다시 한번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았다.
또한 다시 사랑을 할 용기를 얻게 힘을 준 고마운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