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잔혹의 세계사 - 인간의 잔인한 본성에 관한 에피소드 172
기류 미사오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설마설마햇던이벤트에당첨되서너무기뻤다!!!

그것도제목만보고도너무읽어보고싶어지는<사랑과잔혹의세계사>!!

저번주목요일에받았다

짤막한단편들로되있어서생각보다도더빨리읽혀졌다:)

 

내용은생각했던것보다

더잔인하고무섭고충격적이고엽기적이어서책을자꾸덮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

이책의저자인 기류 미사오님이

그유명한 <알고보면무시무시한그림동화>를쓰신분~

게다가여자분;;;그거에깜놀;;

 

살아있는소녀를산채로얼려버린다던지,

살아있는사람의살갗을벗끼거나,

살아있는사람의배에구멍을뚫어내장을빼내서서히죽이는고문이

정말토나왔다;;;

정말비위약하신분이나이런분들에게는비추;;

기대에지지않는,기대보다더한책이랄까;;

사람이어떻게그런짓까지할수있을까란생각이들면서

역시사람이제일무서운존재인걸다시한번깨닫게됐다

 

충격적이게잔인했던그시대에살지안아서

참다행이라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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