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했던 시험이 다 끝난 후 후련한 마음으로 읽는 책이었다.
내 꿈은 놀면서 사는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면서 사는것을 꿈꾸거나
여러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에서 살아가는우리는
주변사람이 됬든 놀면서 살수있는 사람들을보고
대부분 부러워 해봤지 않았을까 싶다.
적혀있는 지치지 않고 원하는 곳에 도달하는 70가지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궁금이 스쳐갔다 편한대로 사는 사람이 더 잘될까? 라는
문구를 보면 편한대로 사는 사람이 더 잘된다는것에 일반적이지 않은 사실에 대한
궁금증이 책을 넘기게 해주었다.
책의 소제목을 봤는데 이 각 챕터들이 내용에따라 정말 한문장으로 잘다듬어지게 요약한것을 보고
어떤식으로 글을 써내려 갔을까 궁금해서 더 빨리 책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스포는 많이 하고싶진않아서 예시로 설명이 들어간 부분에 대한 내용은 적지않도록 할께요!
이 책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그냥 당연했던것에 의문을 주는 의문형 형태의 문장이 잘 사용되고있다.
또 편하게 사는것이 보통은 부정적으로 보여지지만 그렇지않았다.
내가 편하게 주어진 시간을 편하게 쓰지 않아서 주변 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열심히 노력 한다는것에 초점을 두면 삶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도 예시를 하여금 알려준다.
그리고 편안함을 거부하는 사람과 편안함을 거부하지않고 편안함을 얻기위해 성실하게 궁리하는 사람들과의 차이점도 보다보면 그렇네 하면서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과 예시들이 정말 적절한거같다.
기억에 남는 부분이 편안함에 거부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중요한일을 하고있다 착각하고있기에 죄책감과 거부감이 드는것이라고 하고있다.
몸살이 났던 어머니가 야근을 하고 주방에가서 피로한 몸에게 휴식을마다하고 아이를 위해 기운을 내야지 하는 예가 있었다 그런데 악화되 집에 누워만 있어야 되는 상황이 오자 아이에게 돈을 주며 반찬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어머니는 몸이 아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사온반찬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아이가 짠해서 미안함을 가지고 바라보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신나는 상황이였다 그동안 이런거 먹고싶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을 잘뜩 살 수 있어서 신이 났다. 아이의 속마음을 알게되면 어머니는 지금껏 자신이 착각을 하고 있었음에 충격을 먹을지도 모른다
편안함을 거부하고 일어서는게 계속되면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다
이책은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들 편안함을 추구하면 안될꺼같다는 느낌이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잘읽었습니다 ㅎㅁㅎ
히히 오늘 마침 제생일이네요 학교에서 할게없으니 그동안 읽고싶었던 책 사서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고2라니 슬프네요 ㅠㅠㅜ
그동안 책 읽고 쓴 서평을 안올렸던거 같은데 올해부터는 조금씩 올려보도록 할께요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