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인간을 밖에
서는 원하는데로 포장을 하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게 힘들다는것을 알고있음에도 계속하는지만 뭔가 잃어버린 느낌 그게 뭔지 알 수 없었다는게 예전에 느꼇던 기억을 되살리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마음속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인것만 같아서 그리고 그때 나의 감정이 살아나면서 씁슬해지고 하고 슬프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나만 그런게 아니었고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하면서 왠지 위로 받는 기분도 들었다.
감성적이었고 또 진솔했고 그렇기에 마음을 울렸다.
그리고 감정을 천천히 가볍게 옷감을 짜는것처럼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었다.
그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닌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팟고
그 이야기들을 나만 그렇게 느끼니지 않았다는 사실에 좋았다.
읽는 내내 여러가지를 생각하였고 복잡라데 꼬인 여러실타래처럼 복잡했던 머리속이 정리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