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공식 워크북)
제임스 클리어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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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중학교 1학년 아들이 내게 말한다.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읽어 봤어? 선생님께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한 번 읽어보래."

책이라면 라면 받치는 용도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지난 47년의 부끄러운 과거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였다.

아들 때문에 읽었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덕분에 제목이 지닌 진정한 힘을 나의 생활 속에서 실감했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내가 이룬 것>
1) 1년간 책 100권 읽기
2) 서울 ~ 부산 633km 자전거 국토종주
3) 일기 쓰기
4) 독후감 쓰기

작은 습관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하는 것이다. 가령 내가 되고 싶은 모습, 즉 정체성이 그렇다. "( ~~ )하는 사람"의 빈 칸에 넣고 싶은 단어가 바로 나의 정체성이 된다.

둘째, 목표한 정체성이 나의 실제 삶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파악한다. 현실과 이상의 간극은 마치 영원히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에서 새로운 시작의 의지를 불태울 불씨를 마련할 수 있다.

셋째, 그 간극을 매우기 위한 실천전략을 짠다.
정체성은 한 두 번의 실행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몇 번의 등산으로 산 타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기 어렵고, 무턱대고 찍은 시험 결과가 좋았다고 해서 공부 잘 하는 사람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따라서 목표한 지점으로 가는데 필요한 하위 단계의 작은 실천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자신의 현실에서 실행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작은 실천들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하는 정체정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덕분에 나는 '책 읽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산 타는 사람'이 되었다.

제임스 클리어가 이번에 펴낸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_워크북]은 위 세 가지 원리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정체성을 만드는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었던 경험이 없거나, 원하는 습관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 지 몰라서 막막한 분들이 있다면,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_워크북]의 순서에 맞게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고민함으로써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혔듯 워크북을 실행하는 데 반드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을 필요는 없다. 매 챕터별로 핵심개념을 따로 정리하고 있어서 독자가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지를 꼼꼼히 체크해 놓았다.

저자는 말한다.
"매 순간 당신은 하나의 좋은 선택으로 훨씬 의미 있는 삶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이다.

인생은 결정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씩 고치고 보태며 만들어가는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 된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_워크북]이 그 지난한 여정을 함께 해줄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제임스클리어 #쓰면서완성하는아주작은습관의힘 #샘플북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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