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여 오라 - 제9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이성아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찌 보면 신기한 노릇이다. 처음 가보는 도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서 동질감을 느낀다. 또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어느 곳에서든 우리와 닮은 시간과 공간이 존재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이런 사실이 지금 우리를 너무도 슬프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