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게 다 행복합니다 - 행복을 발명하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명로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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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게 다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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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행복합니다 - 행복을 발명하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명로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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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차가운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속 별게 다 행복한, '별다행'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 저자가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알려주고, 별다행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는지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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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작가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봤다. 나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영화배우로 활약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더라. '원래는 스포츠조선 연예부 기자였으나,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그만두고 배우가 되어 일을 하게 된다. 배우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글을 써왔고 현재는 인디라이터, 고전 평론가, 저술가로 살아가는 중.' 이라는 인물 설명을 보고 신기했다. 내가 꿈꾸는 일들을 이 사람처럼 다양하게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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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딱 떠오른 단어는 '소확행'이었다. 한창 유행했던 말인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나만의 소확행을 일상 속에서 자주 찾아 실천하기만 해도 삶의 질이 수직상승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내가 지금 여기서 살고 있는 것, 살아 있는 것, 숨 쉬고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등 일상 속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행복함을 느끼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만큼 잊기도 쉽고, 실천하기도 힘든 말이라 생각한다. 이를 지키려면 '감사일기'처럼 '행복일기'를 써도 좋을 것 같다. 가끔, 내 삶이 너무 힘들고 버겁다 느껴질 때나 세상의 온 불행이 내게 온다는 생각이 든다면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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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에세이책이라 힐링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삶이 힘들다 느낄 때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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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의 고백
조영미 지음 / SISO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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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저격 로맨스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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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의 고백
조영미 지음 / SISO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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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 싸이월드와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그 때 샤를로테와 레오의 로맨스 이야기이다. 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샤를로테'라는 닉네임을 달고 블로그를 시작한 이영지와 그런 영지의 블로그에 어느 순간부터 들러 댓글을 남겨주는 '레오'가 블로그 안부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호감을 느낀다. 영지는 이걸 사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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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도서는 아니지만, 한때 유행했던 '응답하라' 시리즈가 떠올랐다.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렸을 드라마기 때문에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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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0년생이 아니라 쉬이 공감하진 못했지만 슬의를 보면서 나왔던 99즈 느낌도 나고 옛날 그 시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던 책이다. 사실 좀 신기한 장면들도 많아서 부모님의 앨범을 살펴보는 기분이었다. 예를 들어서 블로그 이웃끼리 안부글로 대화한다거나, 스마트폰에 있는 카톡 대신 문자 메시지로 대화하는 것처럼 현재와는 다른 모습들이 신기했다. 그 때 사람들도 지금의 우리가 신기하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 싸이월드가 복구되었다고 하던데 추억돋겠다는 생각과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부끄러워하려나 했던 기억이 떠올라 더 신기했던 것 같다. 80년생이면 부모님~이모 정도의 세대라 추천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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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고 싶은 80년생에게 추천한다.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스소설이라 읽으면서 무겁지 않게, 자신의 과거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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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을 기억하기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내가 나를 보고 있는 게 아니라서 내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p.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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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흰 캐딜락을 타고 온다
추정경 지음 / 다산책방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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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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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핸드 카지노 뒷골목에서 전당포 직원으로 살아가는 스무살 진은 병인 줄 알았던 저주같은 능력, 포트(텔레포트)로 인해 삶이 뒤바뀐다. 진을 노리는 사람들과 지키려는 사람들 속, 진의 선택은 단 하나뿐이다. 이 자리에서 죽든가, 능력을 각성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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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추정경 작가님이 집필하신 '내 이름은 망고'를 추천한다. 재밌게 읽었던 청소년 소설이다. '벙커'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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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화려한만큼 드라마에서 보던 카지노촌의 모습과 이 책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이 조금 혼란스럽긴 했지만 이야기에 단숨에 몰입할 정도로 재밌었다. 텔레포트 능력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능력이 아니라 저주'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곧바로 이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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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머리채 잡혀 끌려다니지 마라. 중요한 건 너랑 나다."

p. 36

가장 큰 절망과 가장 큰 소망, 심 경장과 정희가 그 가공할 만한 포트를 여는 이유였다.

p.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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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조금 복잡하지만(인물 관계도를 그려보는 걸 추천한다!) 그만큼 SF의 면모를 잘 살렸다고 생각되는 책이다. 소설 매니아들이 읽으면 분명 100% 이상 만족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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