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커다란 초록눈, 아담한 분홍코의검은 고양이 장 블레즈.사랑받는 고양이로서의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새가 되고 싶다고, 아니, 자기는 새라고 외치며자아 찾기 여정에 나선 장 블레즈의 험난하고도 엉뚱한 모험이 재미나다.새들로부터 쏟아지는 온갖 수모와 비난을 겪으면서도꿋꿋이 새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어떻게든 자신이 새임을 증명해 보이려는장 블레즈의 고군분투가 안쓰러워조금 응원을 보태고 싶어진다.그는 과연 그가 원하던 '새'로서의 삶을 살 수 있을까?그를 받아준 그 누군가의 정체가또 묘하게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게 만든다.웃음과 철학이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장 블레즈].💕"난 고양이가 아니라 새야!"어, 그래.😆👌🖤#장블레즈 #에밀리보레 #뱅상 #그림책 #낙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