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의 아스트라 4
시노하라 켄타 지음, 유유리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1,2권에서 다소 느긋한 흐름으로 쌓아올렸던 복선들이 뒤로 갈수록 힘을 발휘하거나 절묘하게 회수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반전의 반전도 개연성을 헤치지 않네요. 물론 다소 급한 전개에다 비현실적인 설정이 등장하긴 하지만 큰 흠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를 더 배가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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