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큰북작은북 그림책 8
르네 구이슈 지음, 김영신 옮김, 토마 바 그림 / 큰북작은북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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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우상, 특히 남자아이들에겐 세상의 중심이 되는 아빠!

아이눈에 그런 아빠인데...

늘 시간에 쫓기는 아빠를 두어 안쓰런 아들을 위해

준비한 책 [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아빠!!!오늘은 이책  꼭 좀 읽어주세요-미리 부탁을 했더니  OK!

아빠의 굵고 낮은 음성으로 책을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7살 아이

 

얼굴도 피부색도 옷차림은 각각 다르지만 세상의 아빠는 모두 그것도 항상 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말해주는

책을 보니, 아이도 나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친구의 아빠는 멋진 옷차림에 수영도 잘하고 만들기도 잘하는데, 우리 아빠는 왜?하고 아이들이

생각해봤을법한 내용들이라 재미있다.

 

표현에 서툰 아빠들을 대변하는 책~

이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에게 10점만점에 10점을 받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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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꼭 만나야 할 100명의 직업인
한선정 글, 이동철 만화, 이규철 AZA 스튜디오 사진 / 조선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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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발달로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는 현실에서 우리아이는 어떤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야할까?

열살, 아직은 하루에도 몇번씩 꿈이 변하는 시기지만 우리아이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직업을 정해본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책을 보게되었다.

 

[나에겐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직업적성도 테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 상식코너]를 거쳐

[성공한 직업인들이 알려주는 성공 노하우]를 읽다보면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었나? 하는 생각과 꿈을 이루기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으며,

성공한 직업인들의 솔직한 경험담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었다.

 

직업적성도 테스트를 보고  에이~이건 재미정도겠지 했는데 ㅎㅎ신기하게도 잘 맞아떨어진다.

10살 딸아이는 이책을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선생님 직업테스트를 해줄 정도였으며

친구들에게도 인기많은 책였다.

 

 

아직은 꿈 많은 열살이지만

자신이 나아가고 싶은  목표를 정해서 한단계 한단계 꿈에 가까워질때 비로소 행복한 사회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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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야!
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 세상모든책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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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야"를 읽는 동안 아주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엄마! 엄마! 부르고 불러도 정겨운 엄마  우리엄마!!!
'우리 엄마야'는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아기곰에게 엄마는 아주 특별해보여요.  또 아기곰이 무서울때 엄마가 안아주면 용기가 불끈 솟아나죠.

엄마를 따라하는 아기곰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저는 7세아이를 읽어주기전 시시해하면 어쩌지했는데
의외로 아주 좋아했어요. 책을 읽는동안 우리 아이도 마음이 편안해졌나봐요.

조금전에도 "**야 [우리 엄마야] 책좀 가져다줄래"했더니
책을 뒤에 숨기고와서는 아기곰처럼 "우리 엄마야"하며 안기네요...
이책을 읽는 아이들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아주 따뜻함을 ..사랑을 더 많이 느끼게될거같아요...

그래서 정서적으로도 좋을거같구요...

책을 읽으며 곰의 특징에 대해 짧게나마 알 수 있었구요..

부드러운 그림이 기분까지 좋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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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2 - 점프업!
고바야시 가즈오 지음 / 홍진P&M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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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는 손끝을 사용함으로 뇌의 신경세포가 발달하는걸로 들은바있어,[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가 이닌 종이접기방법이 나온 책을 구매한적이 있어요.
그때의 책(일반종이접기책)과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의 차이가 몇가지 있어 올려봅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는 별도로 색종이를 구입하지않아도 바로 할 수 있어요. 사진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쁘게 디자인된 색종이를 오셔서 뒷면의 종이접는방법을 보고 접기만하면 됩니다.

난이도도 나와있으니 우리아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부터 시작을하면

아이가 종이접기에대해 자신감을 갖겠죠.

맨아래 사진은 7살 아이 혼자서 접은 종이접기입니다.

기본디자인에 아이가 다시 그림을 그려넣었네요.

이제 저 완성된 작품들을 다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더큰 작품으로

완성시켜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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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2 - 로드릭 형의 법칙 윔피 키드 시리즈 2
제프 키니 지음, 송순섭 옮김 / 푸른날개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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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폭스사 “윔피 키드”영화로 제작 결정
Entertainment Weekly - 2008년 2월 28일
뉴욕 타임스 아동분야 베스트셀러 1위(현재 및 58주 연속)
인터넷 서점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최고 3위
북센스 베스트셀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 셀러  

이렇게 유명한 책을 윔피키드2로 이제야 읽게되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궁금증을 갖고 열어본 책과의 첫만남은
ㅎㅎ부담없는 손글씨체와 카툰이  재밌는 책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남의 일기를 읽는다..이 얼마나 스릴있는일인가? 
거기다  윔피키드는 책이므로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ㅎㅎ
그냥 설레는 마음으로 읽으면 되는거다.
대충 그린것같은데도 어쩜 이리도 자세히 나타낸건지...
그림을 보다보면 나도 그려보고싶은 충동이든다.

 

일기의 주인공은 소심초딩 그레그이므로 ’나’중심적인 생각으로 써져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놀라운 상상력이 흥미를 끈다.
그레그의 영원한 적수(?) 로드릭형과의  관계는 코믹자체다. 영원히 풀지못할 숙제??  둘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저자인 제프 키니는 1971년생이다. 그가 윔피 키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한때가
1998년이라고하니, 그의 나이 28세인데...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점이 놀랍다.


초3 딸아이가 일기를 시원찮게써서 ㅋ 윔피키드의 도움을 받길 원해 전했는데  우리아이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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