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장달력 (가로형) ㅣ 2026 한장달력
감정엘씨 편집부 지음 / 감정엘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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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로로 쫙 펼쳐져 있어서 2026년 전체 일정이 단번에 보이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이 학교 일정, 가족 일정, 휴일 등을 한 번에 모아서 체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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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위버멘쉬』는 니체가 주장한 ‘초인(Ü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위버멘쉬 = 스스로를 초월해야 하는 존재인 인간

 

보다시피 목차만 읽었을 뿐인데도 위로가 되고, 변화를 향한 의지가 솟아나게 하는 책이라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은 목차부터 이미 열 일 했다.

 

P049. 이 글을 읽으며 마음속에 많은 물음이 생겼다.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더 쉬운 길’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정작 그 길을 직접 걸어보려는 시도는 미루고 있진 않을까. 누군가는 수없이 넘어지며 찾아낸 길을, 나는 단지 귀로 듣기만 해도 곧바로 내 길이 될 거라 믿고 있었던 건 아닐까.

 

P060. 이 페이지를 읽을 때,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면서도 묘하게 힘이 났다. 흔들림, 불안, 걱정 같은 감정을 느끼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단지 그 감정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간다면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나와 마주할 수 있다는 말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불확실한 시간을 견디게 도와주는 고마운 말이었다.

 


 

P223. 혼자 살아가지 않는 이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다 보면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다. 반대로 모두가 나를 사랑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너무 속상한 나머지 이 사실을 잊고 나를 싫어 한다는 사실에 골몰하느라 필요 이상으로 그 사람을 더 생각하고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해답을 주고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데는 정말이지 많은 정성과 노력,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누군가가 나를 정말 싫어한다면,

그건 결국 그 사람의 시간 낭비가 아닐까.”

 

✍ 마무리하며:

 

이 책이 말하는 ‘위버멘쉬’는 완벽하고 특별한 초인이 아니었다. 매일 흔들리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 결국엔 자신을 뛰어넘는 사람—불안하고, 실수하고, 때로는 주저하면서도 끝내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람. 바로 그런 존재가 ‘위버멘쉬’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다양한 길들을 반복적으로, 하지만 지겹지 않게 상기시켜 준다.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패러프레이징하며 전달하기 때문에 읽다 보면 자연스레 행동하고 싶어지고, 무언가 이루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니체의 원전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읽어보지 않아서 어디까지가 원문이고, 어디까지가 옮긴이의 해석인지 구분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듯, 그것을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내용들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일이다.

 

실천력과 끈기, 그리고 나를 뛰어넘는 용기를 얻고 싶다면, 『위버멘쉬』는 분명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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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행동력과 실행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니체는 잘 모르지만 눈치 보지 않고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걸어갔던 사람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넘어서는 존재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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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인격이다 -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전하는 다정함의 심리학
김선희 지음 / 나무생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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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함이 인격이다』 – 김선희

🌟 "타인과의 관계는 필연적으로 상처를 동반한다. 아픔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그걸로 끝이 아니다. 사랑이 그 상처와 아픔을 능히 녹여낸다. 이떄 상처와 아픔을 녹이는 사랑의 온도는 '다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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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대상

✔ 인간 대 인간의 관계 속에서 자주 상처받는 사람

✔ 가족이나 배우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해하고 싶은 사람

✔ 타인과의 관계를 더 깊고 다정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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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진 당신에게

행복, 자존감, 자기수용, 외도, 희생, 폭력. 감정과잉, 넋두리. 남 탓을 심리학자의 말로 풀어서 설명해서 보여준다. 흥미로웠던 것은 상황에 휩쓸린 A의 입장뿐만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 B의 심리적 상태와 입장도도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다.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럴까?" 의문의 퍼즐이 맞추어지니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완벽한 문제 해결이라는 것은 없으니 외부의 영향력이나 환경 탓을 하기보다는 나의 정신과 마음의 그릇을 더 단단히 여미자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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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인사이트:

부모의 헌신과 열정이라 해서 다 괜찮은 건 아니다. 과열 상태로 자녀의 삶에 침입함으로써 주객전도가 일어날 수 있다. 자녀 삶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 해도 자녀다. 자녀가 아동, 청소년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부모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 보다 자녀의 피로도를, 그들이 얼마나 지쳐 있는지를, 얼마나 과잉으로 가동되고 있는지를 부모가 민감히 감지하고 앞서서 관리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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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수용하는 새로운 방식

비판, 궁지, 도를 넘는 자기 확신, 원망, 붕괴, 우울한 현실주의, 특히 작가님이 부부 전문가라 그런지 부부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부부도 결국엔 인간과 인간의 관계이기에 배우자를 이해하려면 결국엔 인간 본성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성격차이, 상대의 서운함, 끝끝내 일어난 부부싸움, 그리고 화해와 극복, 그리고 부모-자식 관계 등등 슬기롭고 현명하게 이 모든 인생의 관문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문장들로 채워져 있어 부지런히 밑줄을 쳐가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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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 필요한 매 순간

부모-자식간에도 '선을 지키는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가장 단단한 부부는 '오르막길을 오르며 삶의 무게와 고통을 분담하는 부부, 서로의 나약함과 취약함을 헤아리는 부부'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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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처는 아문다

감정을 조절하고 정신적 성숙을 토대로 '최적의 나'가 되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 결국 인생이다.

이 책도 궁극적으로는 자기 실현, 나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만인의 눈에 드는 선망의 대상이나 최고의 어떤 타인처럼 되려 하지 말고, '최적의 나'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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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 흘러가게 내버려둘 것

✔ 쾌락보다는 기쁨을 추구할 것

✔ 소유보다는 감상하는 태도를 지닐 것

✔ 평가하기보다는 관망하며 즐길 것

💟 결론 | 다정함의 힘

<다정함이 인격이다> 는 단순한 심리서가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지침서.

갈등이 만연한 시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기실 다정함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규칙과 처벌이 아니라, 더 많은 다정함이다.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때, 우리는 함께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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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함을 실천하는 성숙한 품격!

지금, 당신의 다정함을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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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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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가는 날 - 한글 캐릭터북 ㅣ 북멘토 그림책 27
이정은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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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글자 읽기 싫어서 징징거리던 깐깐징어 아들내미가 이 책 <학교 안 가는 날>은 한 글자, 한 글자가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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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캐릭터로 변신해 아이가 글자라고 인지하기 전에 먼저 그림으로 생각하면서 혼자 읽기 부담감이 확 줄어들어서 가능한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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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밥 많아서 동화책 읽기 부담스러워하던 아이가 표지가 웃겨서 책을 열어보더니 글자가 웃기다고 또 한 장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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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글자야?”
응
“글자라고? 어어 진짜네?!”
하며 눈 크게 뜨고👀글자를 찾아보는 재미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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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저학년 아이라면 이렇게 글자 하나하나가 캐릭터로 보이니 직접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호기심을 자극해요. 아이들에게 글자를 억지로 읽게 하면 독서를 학습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독서에 대한 정서도 되려 나빠질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런 걱정 없이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는 아이와 함께 마음에 드는 글자 하나를 정해서 함께 그려보기를 했는데 아이가
“엄마 나 이 한글 써볼래.”라고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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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도 이 한글 그려 볼래.
하며 직접 글자를 그려보며 한글을 접해보는 활동을 해보았는데, 이 경험이 저나 아이에게 있어서도 즐겁고 유의미한 독후 활동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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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가는 날>읽고 아이와 함께 꼭 한 번 글자를 써보지 말고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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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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