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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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을 한번쯤 읽어봐야 할 듯싶다. 저자는 아나운서와 홈쇼핑 쇼호스트를 거쳐서 스피치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는데. 저자는 어렸을 적에 말더듬이였다고 한다. 말더듬이가 자라서 아나운서와 쇼호스트가 되었다는 사실이 신가하지 않은가?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스피치에도 기술이 있다고. 스피치를 기술만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진정성 있는 내용에 스피치 기술이 더해진다면, 스피치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스피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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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아프리카가 부른다
박경덕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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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정말 먼 나라’ 아프리카. 하지만 세계화의 물결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만큼, 아프리카와 대한민국도 머지않아 ‘먼 나라 이웃 나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펼쳐 들었다. 이 책을 보면 아프리카의 기본 사항들에 대해서 잘 알수 있다. 아프리카의 수자원과 다이아몬드, 휴대전화, 보물섬 이야기 그리고 한류 이야기까지. 우리의 이목을 잡아 끄는 주제들이 우리를 아프리카로 데려간다.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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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평온을 찾다
캘빈 말로네 지음, 박윤정 옮김 / 소울메이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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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나도 사과 한 알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졌다. 저자는 한 알의 사과를 보고 사과가 저자를 만나기 위해 거쳐야 했던 긴 여정을 볼 수 있었다, 사과를 탄생시킨 한 알의 씨앗부터 사과나무가 자라는 모습과 사람들의 보살핌, 노동 그리고 이런 아름다운 사과를 만들어내는 데 들어간 물과 무기질, 사과나무 잎사귀들에 영양을 공급해줬을 태양, 사과를 키워서 보내는 데 일조한 수많은 사람들, 농부들과 그들의 가족들, 과학자들과 포장 공장의 직원들, 트럭 운전사들과 판매상들, 정치인들, 돈을 많이 받은 사람들과 아주 조금밖에 받지 못한 사람들, 영양학자 등 이 사과의 탄생에 관여한 모든 사람들까지. 입 속에서 아삭아삭거릴 한 알의 사과를 위해 우주만물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깨닫고 나서 저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나도 저자가 느꼈을 기쁨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사과 한 알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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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행복한 습관 만들기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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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습관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있지만 막상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는 쉽지 않다. 이를테면 나는 커피를 하루 몇 잔씩이나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이걸 고치기가 너무 힘들다. 나는 위가 좋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는 게 몸에 결코 좋지 않은데도, 이미 커피에 중독(?)된 나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들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어디 없을까 하다가 이 책을 집어 들게 됐다. 이 책을 보면 왜 우리가 습관 만들기에 번번이 실패하는지,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꼭 해야 하는지, 좋은 습관을 만들다가 도중에 지쳐버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매번 습관 만들기에 실패해서 속상하고 우울한 사람들이 한번 쯤 본다면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행복한 습관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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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4.0시대의 유학 리더십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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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유학이 얼마나 매력적인 학문인지 알게 되었다. 내 생각에 유학은 리더를 세우는 학문인 것 같다. 리더가 제대로 세워지면 공동체가 살아나고 공동체가 살아나면 세상이 바뀐다. 따라서 리더를 제대로 세우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유학의 창시자들. 고대 중국의 군주들과 재상들 그리고 유학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던 걸출한 우리의 리더들을 보면서 “아! 이런 사람들이 진짜 리더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너도나도 다른 사람들을 밀어내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는 세태가 충만한 지금, 참된 리더가 그립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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