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4.0시대의 유학 리더십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나서 유학이 얼마나 매력적인 학문인지 알게 되었다. 내 생각에 유학은 리더를 세우는 학문인 것 같다. 리더가 제대로 세워지면 공동체가 살아나고 공동체가 살아나면 세상이 바뀐다. 따라서 리더를 제대로 세우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유학의 창시자들. 고대 중국의 군주들과 재상들 그리고 유학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했던 걸출한 우리의 리더들을 보면서 “아! 이런 사람들이 진짜 리더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너도나도 다른 사람들을 밀어내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는 세태가 충만한 지금, 참된 리더가 그립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