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관들에게
연마노 지음 / 황금가지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찰나를 연이어 순간으로 만들고 순간을 연이어 삶으로 만들면서 있는 힘껏 존재하는 것.
그 일 외에는 딱히 도리가 없죠.
- 75분의 1

8편의 SF 단편 소실이 실려있다.
각각의 작품은 하나같이 개성있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면서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상상하며 읽는 재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