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은 정말 의미가 있을까 - 노동의 의미와 역사에 대하여
라르스 스벤젠 지음, 안기순 옮김 / 마인드빌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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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에 대해 철학적인 사유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노동에서 의미를 잃어버린다면 끔찍한 짐이 된다는 말이 와 닿았다.
지금 내가 그런 것 같아서 많이 공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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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4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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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감나고 현실적인 소재였다.
우리 사회에서 현재진행중인 사건이라 더 공감하며 읽었다.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나라면 어떤 판단을 했을까 성찰하며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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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 소란한 삶에 여백을 만드는 쉼의 철학
이영길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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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오늘을 포기하는 습관은 결국 ‘언젠가의 삶‘만 꿈꾸다 아무 때도 살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든다.

라는 문장이 참 와닿았다.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
언젠가의 삶만 꿈꾸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긋함, 쉼, 홀가분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도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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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키지 않게
강석희 지음 / 빈페이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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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게 만드는 너무 예쁜 표지.
4편의 각기 다른 사랑의 이야기가 아프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우리 청춘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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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도로시 스트레이치 지음, 이영주 옮김 / 초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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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녀의 요동치는 감정이 잘 느껴진 책.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한 내면의 감정 묘사가 탁월했다.
내가 곧 올리비아가 된 듯한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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