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사랑했던 기억이 있고..
호젓한 카페에서 달콤한 미래를 함께 나누었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지금 현재 옆에 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지나간 사람이거나...
그 사람과 나누었던 추억들...
그 기억들이 생각나는 에세이다.
그 때, 이해할 수 없었던 그 사람과의 일들,
혹은,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하는 기억들...
그런 기억들에 관한 달콤하지만 씁쓸한 .. 기억들...
언제나 행복하지만은 않은..
사랑과 커피에 관한 기억...
당신을 좋아했었고,
한때 당신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당신에 대한 소문들,
경험하지 않고도 경험한 것처럼 글을 쓴다는 당신,
남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쓴다는 당신,
소문이 그저 소문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저 하는 말이기를,
그저 그러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쎄요...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음, 영화 봤을 때의 그 느낌이 안 살았어요.
좀 더 신중한 선곡이었다면...
http://cafe.naver.com/theshack/14
이벤트에 참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