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삶 - 이서현 장편소설 AI가 찬성하면 안락사가 허용되는 사회에서 영원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한다.희귀병에 치료방법은 없고 당장 죽을 수도 있는 영원은 소송을 걸고, 그때까지 만난 적 없던 이복언니를 만난다.#미비포유 가 생각나는 이야기였는데, 거기에 미성년자의 의사결정과 AI라는 소재를 더해 더 많은 질문을 던진다.자기 결정권은 어느 선까지 존중해야하는 것일까.@yolimwon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안락한삶 #이서현 #한국소설 #열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