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불가마 - 정소정 장편소설 취준생 주연은 우연히 동네 목욕탕 '미선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언니들과 불가마에 푹 빠져든다.뜨끈하다 못해 펄펄 끓는 불가마에 들어갔다오면 개운하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는 언니들과 주연.읽으며 어찌나 찜질방에 가고 싶던지, 나도 가서 또르륵 흐르는 땀을 배출하고 싶다.@namu_bench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꿈의불가마 #정소정 #한국소설 #나무옆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