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임지인 옮김 모리사와 아키오의 책은 참 포근하다.이 책 역시 순수함과 따스함을 잔뜩 느끼며 세상을 좀 더 착하게 보도록 해주었다.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어른의 모습도 투명했고, 식당이 배경이라 더 좋았던 이야기.+ 작가의 전작들과 세계관을 공유해서 등장했던 인물이나 장소가 몰래몰래 숨겨져 있는 것을 찾는 것도 묘미다.@moonchus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맛있어서눈물이날때 #모리사와아키오 #힐링소설 #문예춘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