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엔 사랑을 지어 먹어야겠다 - 엄마의 밥상에서 내가 배운 것들
류예지 지음 / 책과이음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에 스며드는 문장으로 엄마의 요리와 기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글이다.
흔하지 않은 말로 표현한 음식에 대한 묘사도 훌륭했고, 진솔하게 보여준 마음 또한 와닿았다.
읽으면서 ‘아..참 좋다‘는 생각을 계속 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