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는 엄마랑 누나랑 살며 엄마와 아빠는 별거중이고 두분다..재혼할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엄마아빠는 아직 법적으로는 부부이다.
마티아는 아빠랑는 정말 맞지 않고 같이 지내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팬테믹이라는 이런 상황에 바깥에도 나갈수없는 이 시기에 아빠랑 같이 며칠을 지내야한다.
마티아는 그게 너무 싫었고 이런 현실이 싫다.
엄마는 바이러스에 감염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전전긍긍하고, 아빠는 사실그런 상황에서 마티아와 로사나에게 숨통을 튀어주려고 한다.
그러다 매번 경찰에게 거짓말하고 들키고, 엄마에게 로사나와 같이 벌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이런 아빠가 마티아는 너무 싫고 같이 있고 싶지 않아서 피하게 된다.
그렇지만 마티아는 점점 아빠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의지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