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책을 받고 나서 줌으로 수업을 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다가왔다.
이 책은 정말 쉽게 쓰여져서..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줌으로 처음 수업을 해야하고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분들한테는 딱인것 같다.
어떻게 줌으로 회의를 개설하는지..회원들을 어떻게 초대하는지..
그리고 화면공유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채팅이나 주석달기 반응하기.. 소회의로 나누기..
그리고 핸드폰으로 강의 참여하기..이름바꾸기..등
실제로 회의를 주관하면서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들이 쉽게 잘 설명되어있다.
이렇게 비대면 시대가 빨리 다가오고,, 이 시간이 길게 이어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젠 이런 비대면시대가 어색하지 않고,,,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는듯하다.
학생들이 집에서 수업듣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고...(아직 여러가지 문제점은 있지만)
점점 이런 방향이 더 많아질듯 하니 빨리 적응하는게 맞는듯 하다.
이런시대에 난 못해...컴맹이야 만 부르짖으며 살수없기에...
배우려하고 기초기능을 익히려 한다...
그런 사람에게 이 책은 유용할것이다...
초등교사에게 이제 아이들과 소통하고 수업을 해야하는 교사들에게도 참 좋을것 같다..
우리아이가 수업을 들을때 보면 선생님들도 이제 많이 줌으로 화상수업하시는게 많이 익숙해지신것 같다.
먼저 ZOOM이 무엇인지... 다운받아서 컴퓨터에 까는것 부터 설명을 해주신다..
그리고 줌으로 로그인하는 방법과 회의를 개최하는 것까지...
직접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쉽게 따라 할수있을것 같다..
나도 핸드폰으로 지인들과 회의를 열어,,호스트가 되어서,,,회의를 진행해보았다.
주소를 지인들에게 보내과 바로 참여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주소로 바로참여할수있는 비번을 알려주고 회의에 참여하게 하게 한다.
이제는 이런 줌으로 화상회의가 일상화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처음엔 화면공유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공유기능을 사용하면서 충분히 쉽게 할수있는걸 알게되었다.
사용해보지 않으면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고 할수없을것 같지만,, 컴퓨터 라는게 직접해보면, 그 두려움이 사라지고 잘 이용할수있게 되는것 같다.
(비디오로 패널 숨기기,,등으로 강의자료를 잘 보이게 하는 방법, 화이트 보드를 이용하여 글씨를 쓰는 방법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강의를 하면서 반응을 표현하는 방법, 소그룹으로 나누는 방법등..다른 기술도 쓸쑤있게 설명하고..그리고 마지막 챕터로 강의 정보하기..
그리고 Q&A를 통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놓고 ..책을 마무리 하였다.
처음 접해보는 줌~~ 이책으로 쉽게 초급은 마스터할수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