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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정 - 흰 장미의 수수께끼
나카마치 로쿠에 지음, 후스이 그림, 정유진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일본 추리소설 ~ 식물탐정을 읽는데는 하루가 걸리지 않아요~ㅋㅋ
가볍게~ 읽을수있는 식물에 얽힌 수수께끼와 교토의 한적한 풍경이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이야기~~
흰 장미의 수수께끼^^

교토 부립 식물원에서 근무하는 카미나에 타케시와 그의 앞에 나타난 봄의 여신~~
와쿠이미나..그녀의 이름.
그리고 식물탐정이라는 그녀의 색다른 직업...
식물원에서 ~~ 한 아이의 물음.. 거꾸로 피는 튤립이 있나요?
식물원에는 여러 종류의 식물이 있을것 같으니...
그림을 그려와서 물어보는 한 여자아이와 엄마,,
카미나에가 대답을 못하는사이...
미나~~식물탐정이라는 봄의 여신같은~~ 그녀는 사건을 의뢰받고 자신이알아보겠다고 한다.
카미나에는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그녀의 직장인 나고미 식물점에 방문해서.
같이 사건을 풀어나가게 되고,그런와중에 미나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그녀의 솜씨에
반하게 되고,,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카미나에는 자신이 점점 식물탐정에게 찾아가기 위해 사건을 의뢰받고,,
미야와 함께..
식물탐정 보조로서~~ 하나하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무장의 디저트
전갈자리.
무라사키 시키부의 하얀장미
반딧불이가 모이는 풀
벚꽃에 간직한 비밀..
이렇게 6장으로 이루어진 식물탐정을 읽으면서,
일본교토의 풍경을 떠올리며,, 한적한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즐겁게 읽어나갈수있는
만화같은 이야기 추리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