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마케팅팀은 사라진다
최승위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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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걸 보면 지금 배우고 있는 일들이 몇 년 뒤에도 필요할지 의문이 든다. 특히 마케팅은 글쓰기부터 이미지 제작, 자료 분석까지 AI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처음에는 이 책도 마케팅 직업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AI가 일을 대신하는 상황에서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일을 잘하는 것과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이 다르다는 내용이었다.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빠르게 끝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그 일을 하는지 모른다면 결국 시키는 일만 반복하게 된다.

물론 아직 사회생활을 배워가는 입장에서는 당장 눈앞의 업무를 제대로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책의 주장에 공감하면서도 실제로 어떻게 그런 능력을 키워야 할지는 조금 막막했다.

그래도 AI를 잘 다루는 능력만큼, AI가 만든 결과물이 제대로 된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은 확실히 느꼈다.

앞으로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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