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8.2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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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뉴턴 2월호가 벌써 도착했어요.

벌써 2월이라니~~
2월에 이사가 있어서 2월이 빨리 오는 것이 약간 걱정이네요.

그래픽 잡지 뉴턴2월호의 제목은 아름다운 무한의 수식입니다.

수학외에도 다양한 과학영역의 기사들이 있어서,
중학생 과학잡지로 무척 좋은 뉴턴 과학월간지

제가 벌써 여러번 소개를 해 드린 것 같아요.


얼마전 출시된 뉴턴앱 출시 기념 이벤트도 소개해드렸죠?

무료VR컨텐츠가 정말 내용이 좋아요.

책으로 읽기에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한 어린이들이 있다면
뉴턴앱으로 먼저 멋진 영상이나 사진을 접해 주셔서 흥미를 끌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e-book 컨텐츠는 유료이지만, VR 콘텐츠는 무료랍니다.
앱깔고 꼭 한번 들어가보세요.


자 그럼 이번호의 목차부터 차근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무한의 수식
태양계에서 찾는 지구 밖 생명
'맞춤아기'는 태어날 수 있을까?
면역력의 과학

너무나 다양한 내용의 기사들이 실렸습니다.
기사내용에 따라 어려운 내용도 있고, 재미난 내용도 있어요.
꾸준히 읽다보면 점점 과학과 수학지식이 쌓여서 처음 그래픽 잡지 뉴턴을 만났을 때보다,
쉽게 읽고 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 중에도 뉴턴 과학잡지를 꾸준히 읽은 학생들이 많답니다.
중학생 과학잡지로 뉴턴을 추천할 만 하지요?

요즘 같은 방학엔 뭐 학원 다니느라고 정말 많이 바쁜 중학생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학기 중보다 덜 바쁜 일과를 보낼텐데요

자유시간에 이런 그래픽 잡지 뉴턴을 읽으면서 보낸다면 참 좋겠어요.


도입부쪽에 있는 science sensor에서는 짧막한 과학 소식들을 다루어 줍니다.

약이 잘 듣지 않는 살아남은 암세포의 약점을 알아내었답니다.
그래서 그 세포를 사멸하는데도 성공했다고 하니, 앞으로 더 나은 암치료 방법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해상풍력이예요.

육상풍력에 비해 전력발전량이 많지만,
처음 투자금이 많은 것이 단점이예요.

지금까지는 멀리 떨어진 바다에 해상풍력발전기를 세우는 것은 해 보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먼바다에 거대한 풍력발전소를 세우는 것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랍니다.

먼바다에 풍력발전기를 세우면 먼바다 해상의 풍부한 바람 때문에 지상의 3배나 되는 전력생산을 할 수 있다니,
대체 재생에너지로서 기대가 되는 부분이예요.



Super Vision 부분에서는 신형 로켓 엔진이 최로 공개 되었어요.

자신을 자세히 보시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세계의 절경은 넓은 종이를 쭉 펴서 감상할 수 있어요.
멋진 자연과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항상 챙겨 보는 부분이랍니다.

이번에는 페루의 염전이 나왔는데요, 방송에서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ewton Special 에서는 아름다운 무한의 수식을 다루고 있어요.

저는 사실 수학이 조금 어렵기는 해서 내용이 쉽지는 않았지만,
수학을 무척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얼마나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재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그리고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도 뭔가 흥미롭게 읽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태양계에서 찾는 지구 밖 생명 입니다.

과연 타이탄에는 알려지지 않은 생명이 존재할까요?


지구 이외에 유일하게 지표면에 바다를 가진 곳이 있답니다.

바로 바로 토성의 위성 타이탄이랍니다.

너무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바다도 있고, 비도 내리고 구름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타이탄의 바다는 지구의 바다와는 전혀 다르답니다.
왜냐고요? 자세한 내용은 한번 읽어 보세요.


게놈 편집의 3대 영향 제1회

맞춤 아기는 태어날 수 있을까?

게놈 편집을 다루고 있어요. 그 첫번째 인데요, 흥미진진한 내용이 아닐 수 없어요.
또 그와 함께 윤리적인 내용도 고민하게 되고요.


게놈편집을 통해 특정 바이러스에 강하게 만들 수 있지만,
다른 병에 약해질 수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인간을 디자인하다니 쉬운 내용은 아닐꺼예요.


그렇다면 사람의 유전자 조삭은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우드나 박사 등이 발표한 네가지 행동계획이 나와있어요.

임상 응용을 위한 어떠한 시도도 강하게 반대하고요
공개 토론의 장을 열어야 하며
기술 검증과 개발을 계속해야 하고
국제회의를 개최하자는 행동계획입니다.

요지는 신중하게 하자라는 것이겠지요.


기암괴석의 계곡 외디 룸 사진이 너무나 멋집니다.


이런 멋진 기사들은 뉴턴앱 VR 포토에서도 생생하게 만나실 수 있답니다.


천연바위다리인데요, 청명한 하늘과 함께 찍힌 사진은 볼 수록 신기하네요.


철저 해부 면역 시스템 제1회

침입자와의 끝없는 전투
면역력의 과학


그래픽잡지여서 가능한 모습이네요.

면역 세포의 일종인 대식 세포가 세균을 먹는 장면을 그린 것이랍니다.

저도 지금 감기가 걸려서 골골..... 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에 대해 아주 아주 자세히 읽어 보게 됩니다.



면역력에 관여하는 기관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너무 너무 놀라워요.

그래픽 잡지 뉴턴이라서 이렇게 한눈에 정리가 되는 부분은
언제 읽어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참 좋다고 느끼게 되네요.

밤보다 낮에 면역력이 더 높답니다.
이래서 열나고 아파도 밤에 잘 때 더 끙끙 아픈가보네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한답니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는 요인을 보니

영양적으로 균형을 이룬 식사
정기적인 스트레스 발산
건조 방지

등을 통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답니다.

건조한 계절이니 가습도 잘 챙기시고,
가족들 식사도 균형있게 챙겨 주시고
너무 몰아부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스트레스 발산 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겠어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예방접종이랍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시에 어떤 원리로 면역력이 높여지는지 그래픽으로 설명되어 있답니다.


이번에 A, B형 독감으로 고생하신 분들 많으시죠?

이번 겨울에 걸렸어도
다음 겨울에 또 걸릴 수 있어요.

이유는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에는 아형이 잘 변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현재는 어떤 아종에든 효과를 보이는 백신은 없는 상태라서 매년 유행할 아형을 예측해서 백신을 제조한다고 해요.

그러니 우선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답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 된통 고생하신 분들은 아마 다음 겨울 11월에는 독감예방접종을 하실 것 같습니다.


감염 방어와 알레르기는 동전의 앞뒤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3월호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적외선으로 본 우주의 절경입니다.
그래픽 잡지 뉴턴은 세계의 절경 같은 풍경뿐만 아니라 천문학 분야에서도 멋진 사진들이 정말 많습니다.


마찬가리로 뉴턴앱을 통해서 현장감 있게 보실 수 있어요.
아시죠? VR포토는 무료랍니다.


외계행성들 사진이 너무 너무 멋져서,
와~~ 정말 감탄했어요.

이번에는 밤에 읽으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좀 아쉽네요.
실제로는 더더 멋진 사진이예요.


이제는 다들 아실 듯~

제가 또한 즐겨 읽는 코너~~ 바로 바로 인터뷰예요.

실용적인 촉매를 개발하신 야마모토 히사시 교수님이예요.

어릴 때 도형을 좋아했고, 화학을 좋아했고
고등학교 때 좋아하는 공부만 해서 대학을 떨어서 1년 재수를 했고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서도 시험을 너무 못 봐서,
담당교수가 언제 귀국할 거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성공 또 성공의 신화를 가지신 분보다 훨씬 인간적인 느낌이네요.
표정에서도 뭔가 쾌활한 느낌이 드시는 분이예요.

물론 그 이면에는 실패를 딛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 분투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시는 분이 되셨겠죠?


학문에 대해서도 문과 이과적 적성과 기질보다는

분석하는 것과 만드는 것으로 분류를 하고
어떤 분야에 있든 자신이 분석하는 것과 만드는 것중 어느쪽이 더 뛰어난지를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너무나 재미나고 인상깊은 인터뷰여서 더욱 즐겁게 읽었습니다.


생활주변의 과학에서는 잡초를 다룹니다.

밟아도 죽지 않은 잡초

잡초에 대한 모든 궁금증도 풀어 보고요~


또 살충제도 다루네요.
작년에도 살충제 달걀이 큰 이슈가 되었었죠.

얼마전 침묵의 봄이라는 책도 만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는 담담한 어조로 살충제에 대해 과학적인 지식을 전해 주시네요.



눈과 얼음의 세계

겨울에 무척 잘 어울리는 사진과 주제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우빙이라고 합니다.
비가 급격히 차가워지면서 얼어붙어 생기는 현상인가보아요.


겨울 별자리인 쌍둥이자리 카스토르도 만나 보고요.


Keyword 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다음 호 기사인 알레르기에 대한 안내까지

이번 그래픽 잡지 뉴턴 2월호도 꽉찬 내용들 너무 너무 유익합니다.

아이들 방학이니 주문하셔서 읽어보라고 권해보세요.
중학생 과학잡지로 아이들 과학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pholar_youngest_orang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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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 소화의 과정 -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4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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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하이라이트 다양한 수학과 과학의 영역별로 다루어지는 심도있는 뉴턴 하이라이트의 내용들을

매달 읽고 소개해드렸어요.

과학 월간지 뉴턴 하이라이트 이번호의 주제는 

인체-소화의 과정인데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나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의학의 영역을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책 같아요.

중학생 과학교재로도 좋지만, 부모님들도 꼭 한번 같이 읽어 보시라 권해 드리고 싶네요.


책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이렇게 소개를 해 주고 있고요


과학잡지 인체-소화의 과정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먹고 삼키는 놀라운 메커니즘
2. 위산의 샘으로
3. 췌장액의 비밀
4. 3대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의 메커니즘
5. 비타민과 미네랄
6. 식욕의 불가사의


단순히 소화에 대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읽었는데,
정말 다양한 장기들에 대해 
그리고 소화와 관련된 여러가지 질병과 건강상의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1. 먹고 삼키는 놀라운 메커니즘

우선 음식물을 먹는 입속 그리고 식도로 삼키는 그 놀라운 작업을 살펴봅니다.

 

이번 과학 월간지 뉴턴 하이라이트는 초등 고학년이 읽어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침이 분해할 수 있는 것은 탄수화물뿐이죠?
탄수화물인 밥을 입에서 꼭꼭 씹어먹으라고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잔소리랍니다.


음식을 삼키는 것이 뭐 별건가 하시겠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도로 음식이 넘어가 폐렴이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꿀꺽 삼킬 수 있는 것은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이루어지는 훌륭한 연계 작용 덕분이랍니다.

언제나 밥 잘 먹고 소화 잘 하고 화장실 잘 가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지만,
건강에 정말 중요한 일이예요.


노화에 의한 근력 쇠퇴나 뇌질환 등으로 삼키는 힘이 약해진다는 것

이러한 연유로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게 된답니다.


보통은 음식을 삼킬 때 기관이 막히고 식도가 열리지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 근육이 약해진다고 해요.

이러한 장애를 연하 장애라고 하는데요,
여성보다 남성에게 생기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남성 중에서도 근력의 쇠퇴가 두드러지고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에게 뚜렷하게 나타난답니다.

나이가 들어 근력이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몸 속 근육의 근력 저하로 이러한 장애가 생기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기관 속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음식물과 함께 세균도 폐로 들어가서

오연성 폐렴을 불러 옵니다.  흡인성 폐렴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아시겠지만, 노년의 폐렴은 극히 위험한 질병이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연하장애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몇가지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1. 노래방에서 즐겁게 입을 벌리며 노래하기
2. 스트레칭으로 넓적다리 안쪽을 펴서 부드럽게 하기
3. 가슴을 펴거나 양팔을 끼고 팔꿈치를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 하기


넓적다리 근육이 물체를 삼키는 데 연관이 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연하장애를 막는 방법 꼭 기억해 두세요.


2. 위산의 샘으로

이제 식도를 지나서 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2000만 개의 샘에서 강산성이 위액이 솟아나온다고 하네요.


위의 질병하면 파일로리균을 빼 놓을 수 없죠?

유산균 제품중에도 비슷한 이름이 있다는 걸 아시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을 일으키며 위의 점막과 위샘의 구조를 파괴해요.

한국인은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이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었다고 하네요.


그래픽 잡지 뉴턴 하이라이트는 역시 이렇게 그래픽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건강검진 하면서 위내시경 다들 해 보셨을꺼예요.

내시경 검사에 대해서도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며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많으네요.


위내시경이 끝나면 이런 사진 같은 화면을 보여주잖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저 가운데 위 사진이 보이더라고요.
건강한 위에서 보이는 점막의 주름이 없죠?

위축성 위염이 있는 경우 저런 내시경 사진이 나온답니다.

노화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위축성위염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인류의 귀찬은 동반자 파일로리균에 대한 내용이예요.

저도 이 파일로리균이 과연 어떻게 감염되는지 궁금하곤 해서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위염을 일으킨 위에서 꺼낸 점막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파일로리균을 위염의 원인으로 추정했어요.

그러나 동물실험으로는 발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파일로리균을 마시고 병원성을 증명했다고 하네요.


파일로리균을 연구하다 보니 뜻하지 않은 것을 또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인류의 이동경로까지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당신의 위와 장은 튼튼합니까?

아니요...

위와 장이 약한 것은 파일로리균 때문일까요?
직접 한번 읽고 확인해 보세요.

위와 장에 과식도 좋지않고 진통제도 좋지 않답니다.


노화는 근육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위와 장도 노화를 한다고 합니다.


3. 췌장액의 비밀

췌장과 쓸개는 소화에 매우 중요한 장기랍니다.

이 두기관에 대해 사실 자세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죠?

여기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아요.


큰 그림은 등쪽에서 그린 그림이예요.
췌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사실 잘 몰랐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이것은 췌장액의 분비를 보여주는 그래픽이예요.

췌장액은 십이지장 벽에 있는 2개의 돌기에서 나온다고 해요.
저는 몰랐던 사실이라서 더더 신기하네요.
그래픽잡지라서 너무 실감나게 그려져있고요.


췌장과 아울러 당뇨병이 다루어집니다.

당뇨병은 혈당값이 올라가 떨어지지 않은 병이고요
그 원인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에 있답니다.


당뇨병의 유전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지고 있어요.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의 경우 생활습관질환이라는 이야기도 하지만,
의학적으로 이렇게 아버지의 당뇨병이 딸에게 유전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답니다.


4. 3대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의 메커니즘

이제 위를 지나 장으로 넘어 왔습니다.
소장과 대장이 다루어지고요.


소장 세포의 털은 쌀이나 고기, 생선 등의 최종 분해 장소랍니다.

그래픽 잡지 뉴턴 하이라이트 그래픽이 정말 생생합니다.


당신의 속은 편안하십니까?

주변에 보면 변비가 있거나 설사가 가끔 있어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변비나 설사는 왜 일어날까요?
대장에 사는 100조 개의 세균의 작용은 무엇일까요?


충수 (우리가 맹장이라 주로 부르는)는 불필요한 기관이 아니라고 밝혀졌답니다.

어머 그럼 충수염 수술한 분들은 걱정되시죠?

충수를 잘라냈다면?
결론은 문제없다고 하니 걱정 마시고요.


사카린과 내당능이상에 대한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이예요.

이걸 보니 진짜 사카린 먹지 말아야지 싶네요.


5. 비타민과 미네랄

몸속의 보조자 역활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해 살펴봅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비타민C의 경우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해도 일정량 이상은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소변을 통해 배출이 되고요
그래프를 통해서도 그러한 결과가 보여집니다.


6. 식욕의 불가사의

우리나라 대부분의 분들이 다이어터라고 할 만큼 식욕조절, 체중조절을 하시는 분이 많죠?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일명 요요현상에 대한 부분이예요.

뇌의 중추를 달래면서 몸무게를 무리 없이 줄인 경우와
급격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오히려 좀 더 살이 찐 경우를 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네요.


이 글의 결론은 식욕은 본래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식욕 중추를 제대로 잘 조절하면서 제철 음식을 적절하게 즐기는 생활을 하라고 하네요.


마지막 부분은 노라 볼코프 박사와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부분을 좋아하는 저는 또 꼼꼼히 읽었겠죠?
어떤 인터뷰 내용이 있는지는 직접 한번 확인해 보세요.

과학잡지 뉴턴 하이라이트 인체-소화의 과정 내용 잘 보셨나요?
중학생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정말 매력적인 과학 월간지로 추천해드립니다.
pholar_youngest_orange-10 

제가 몇번 소개해 드린데로, 뉴턴앱이 출시되었어요.

무료 VR 콘텐츠 이용도 가능한 앱이니까 
꼭 한번 앱 설치하시고 아이와 함께 구석구석 구경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지난번에 이벤트가 12월 말까지라고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벤트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뉴턴앱> 회원가입 이벤트

기간: 2018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e-book 유료결제회원 대상으로
100포인트 이상 사용회원은 자동응모가 되고요

1등은 1명 신세계 상품권 100,000원 이라니 꼭 응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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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8.1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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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편안한 휴식같은 그런 시간으로 보내고 있어요.
내일은 어디라도 나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요청에 나들이 가까운 곳으로 다녀올까 하네요.


벌써 뉴턴 2018년 1월호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제가 또 발빠르게 읽고 소개를 해 드립니다.

과학잡지 추천 뉴턴 과학월간지 +_+

중학생이 있는 학부모라면 아마 대부분 알고 계시는 과학잡지가 아닌가 해요.

가끔 공부하다가 쉴 때 뉴턴 읽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답니다.

중학생 큰아이를 위한 과학잡지이지만,
저도 매달 같이 읽으면서 다양한 과학 관련 지식과 교양을 쌓고 있어 너무 좋고요,
특히 의학부분은 실생활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뭐 운동하자는 결심은 작심삼일이 되었다지만...

    

이번달은 새해 첫 출간이라서 이렇게나 멋진 달력이 있어요.

아이방에 걸어두면 꽤 멋질 것 같네요.

우리집 강아지가 내년은 무술년 황금개띠니까 
자기도 꼭 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답니다.

junis-2 


달력 받으시면 빨간날부터 보는 거 다들 그러시죠?


뉴턴앱 이벤트 소식도 전해 드릴께요.


뉴턴앱 출시 기념 이벤트 중이예요.

뉴턴 앱 회원가입 하시면 모든 분에게 오천원 상당의 50포인트를 준답니다.


뉴턴앱의 VR 콘텐츠는 무료라는 점 +_+

저도 뉴턴앱이 막 출시되었을 때 동영상으로 보여 드렸지요?


e-Book 콘텐츠는 유료 결제인데,
스마트폰보다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으로 보시면 좀 더 편안하게 보실 수 있어요.


내손안의 뉴턴

뉴턴앱 꼭 한번 설치하고 체험해보세요.

아이들이 흥미 많이 느낀답니다.

설치 링크는 마지막에 적어 두겠습니다.


그럼 1월호 뉴턴의 목차를 한번 살펴보아요.

인공지능
우주에서 행성은 어떻게 생길까?
멋지게 이어붙이는 타일의 수학
태고의 화성의 변동을 밝힌다

등등 첨단과학, 천문학, 수학, 의학, 생물학 ...

다양한 분야의 기사들을 다루고 있어요.

제가 뉴턴 과학 월간지를 매달 기다리는 이유랍니다.


science sensor 부분에서는 다양한 단신들이 소개해 되요.


흉악해진 지카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가 독성을 강화시킨 것 같다는 내용이예요.

요즘 독감 A형 B형이 유행인데, 모두 모두 조심하시고요.
A형이 좀 더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저희 연이도 드림렌즈를 착용 중인데요,
물론 저도 소프트렌즈를 가끔 사용하고요.

생활주변의 과학에서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꼼꼼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시력교정의 특징 면에서는 하드렌즈가 좋은 것 같고,

습기나 산소공급면에서는 아무래도 안경이 맨눈이라서 좋기는 하네요.

소프트렌즈, 안경, 하드렌즈에 대해 눈에 딱 보이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Basics of Science 부분에서는 형광, 인광, 축광에 대해 나오는데요,


형광은 알겠는데, 인광과 축광은 뭐지 하고 읽어 보아요.

그림만 봐도 이해가 막막 되네요.

이래서 그래픽 잡지 뉴턴 정말 좋답니다.

과학을 어렵지 않게 흥미롭게 접근하게 되거든요.


제가 늘 기다리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바로 세계의 절경이예요.

멋진 세계의 숨은 장소를 뉴턴을 통해 매달 만나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번호에는 중국의 황산도 소개가 되었답니다.


 

인공지능, 4차혁명시대, 미래직업 등등

2017년 올 한해 우리가 많이 고민했던 키워드인 것 같은데요,
인공지능과 관련된 내용이 무척 반갑네요.

굉장히 심도있게 다양한 분야로 다루어진 부분이예요.


인류 최고이자 최후의 발명?

인공지능이 최후의 발명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인공지능도 다양한 레벨이 있네요.

레벨1의 스마트가전에서부터 레벨3의 왓슨까지~~

요즘 제가 사고 싶은 로봇청소기도 인공 지능이네 ! 하고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인공지능의 혜택 속에 살고 있어요.


가장 관심있게 읽게 된 부분은 아무래도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가 아닌가 싶어요.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네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니까요.


물론 인공지능이 긍정적인 면으로 많은 활약을 하게 되는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에,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이 되겠죠?


 

우주에 펼쳐진 외계행성 제3회

우주에서 행성은 어떻게 생길까 부분이네요.


뉴턴앱에서 VR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답니다.

VR로 보면 무척이나 멋질 것 같아요.


태양계에는 없는 기묘한 행성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해요.


멋지게 이어붙이는 타일의 수학

요즘 리모델링에 관해 검색하면서
타일이 육각타일이나 직각타일이 유행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타일도 수학이군요 +_+


변덕스러운 새 라는 작품인데, 너무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그랬어요.


태고의 화성의 변동을 밝힌다 부분인데요,

새로운 탐사를 계속하는 큐리오시티를 다루고 있군요.

자세한 내용은 직접 만나 보시고요.


생물학 부분도 사진도 화려하고 내용도 쉬운 편이라서 

재미나게 읽히는데요,

이리오모테 섬의 관수리는 뜻밖의 생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이리오모테 섬에 설치한 로봇 카메라에 의해서 발혀진 관수리의 생태가 궁금하신가요?

읽는 내내 너무 재미나고 신기했어요.


일본인은 대륙에서 왔는가?

우리가 일본과는 또 가깝고도 먼 나라인데요,
안 그래도 얼마전에 일본인들은 혼혈이 많다는 그런 소리를 들었거든요,


내용을 읽어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섬나라이므로 대륙과는 독립된 나라일꺼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후기 구석기 시대 이래, 수없이 일본 열도를 찾아온 다양한 인류의 피를 이어받은 집단이라고 해요.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의 주제을 다루었습니다.


죽음의 세 가지 징후는 심장의 정지, 호흡정지 그리고 동공 반사의 사라짐이랍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래프로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한국인의 평균수명과 일본인의 평균수명도 나와 있고요,

장수가족의 경우 유전자 만이 아니고, 같은 생활환경에서 지내온 점도 크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죽음은 결국은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지요.

과학의 발전과 함께 그 모습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네요.


다소 어두운 주제였다면,

이번엔 화려한 그래픽이 듬뿍 듬뿍 +_+

두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들

코모도 제도입니다.


코모도 제도 부분 역시 뉴턴앱 VR로 보시면 정말 정말 화려하고 멋질 것 같아요.


한 컷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위에는 달팽이 아래는 멍게랍니다.

달팽이가 멍게를 포식하려고 하고 있어요.


Keyword 부분에서는 생활과 밀접한 주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상고대예요.

겨울이면 상고대 찍으러 출사 가시는 분들 계시죠?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이랍니다.

 

그럼 다음달 뉴턴의 주제와 내용까지 알아볼까요?

다음달은 면역력을 크게 다루고 있어요.
겨울철과 무척 어울리는 주제네요.

다음달 뉴턴도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 과학잡지, 다들 아시겠지만 뉴턴 과학잡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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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알려 드렸죠?

과학잡지 뉴턴앱/어플 출시기념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해 드립니다.

내일까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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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2017.12.1 - 12.31

응모방법: 기간 중 유료 콘텐츠 구매시 자동 응모 (100포인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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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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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행운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바로 응모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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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유의 물리학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3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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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뉴턴 하이라이트는 무와 유의 물리학이예요.

뭔가 어려운 느낌이지만,
물리를 좋아하는 중학생 친구들은 무척이나 보고 싶은 내용일 듯 하고요,
중등 과학관련도서로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뉴턴 하이라이트

과학잡지로 이만한 잡지가 있을까 싶을만큼 만족하면서 읽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
수, 공간, 우주의 탄생, 소립자의 무와 유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뉴턴 하이라이트는 뉴턴 월간지와는 다르게 
한가지 주제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읽으실 수 있어요.

자녀분이 좋아하는 분야별로 구입해 보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무와 유의 물리학에서 다루어질 내용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가 되어 있어요.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또한 흥미로운 주제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1. 수의 무와 유
2. 존재의 무와 유
3. 공간의 무와 유
4. 우주 탄생의 무와 유
5. 소립자의 무와 유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어쩌면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무와 유의 물리학에 대해 정말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1장에서는 수의 무와 유를 다루고 있어요.

신기한 숫자 0, 0이란 무엇이고 발견과정과 의미는 어떠한지,
0과 무한의 문제 등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다양한 의미의 0에 대해 그래픽잡지답게 이렇게 보기 쉽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래픽 잡지로서의 뉴턴의 매력이죠?

 


고대 문명의 0의 기호와 숫자도 정말 재미나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2장에서는 존재의 무와 유를 다룹니다.

원자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정말 과학자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그 내용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내용이 많았은데, 갑자기 반사반생의 고양이?

아무래도 고양이가 나오니 또 자세히 읽어보고 생각하게 되네요.

반사반생의 고양이가 과연 존재할까요?

그래픽을 통해 더욱 쉽게 이해가 되어집니다.

 


3장은 공간의 무와 유 입니다.

우리의 세계에 무의 공간은 존재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답을 미리 알려 드린 것은 아닌지요?

완전한 무의 공간은 존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빈 것이 아니라 사실은 북적이는 존재입니다.

어린 친구들도 이런 글들을 읽는다면 생각이 복잡해질 듯 하고요,
사고의 성장과 확장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4장에서는 우주 탄생의 무와 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주가 무에서 탄생한 것은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을까요?

현재 가장 유력한 우주 탄생 모델에 의하면, 
우주는 시간과 공간 모두가 없는 무에서 거품처럼 탄생했다고 하네요.

우주의 탄생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네요.
어쩌면 과학적이고도 철학적인 주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픽이 너무나 화려하죠?

우주는 초기에 초급팽창과 고온, 고밀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뉴턴 하이라이트 무와 유의 물리학에서도 인터뷰 부분이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인터뷰 부분은 참 재미있게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읽는답니다.


5장에서는 소립자의 무와 유를 다룹니다.

초끈 이론의 내용이 정리가 되어 있어요.


물질은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소립자란 그럼 무엇인가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변의 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핵을 확대하면 업 쿼크와 다운 쿼크라는 입자가 되고,
전자, 업 쿼크, 다운 쿼크는 자연계의 최소 입자인 소립자입니다.
또 이들처럼 물질을 구성하는 소립자 이외에 힘을 전달하는 소립자도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물론 뉴턴 하이라이트 무와 유의 물리학을 통해서 아실 수 있어요.



네가지 힘, 중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전자기력

네가지 힘의 통일을 향한 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차원을 찾아라!!

고차원 공간의 존재를 예언하는 초끈 이론입니다.


개미와 사람이 나오는 설명을 읽어보세요.

아~ 하고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있으실 꺼예요.


고차원의 우주에 떠 있는 2개의 막 우주가 충돌해 빅뱅이 일어났다 라는 부분까지!!!

중학생 우리 아이가 물리를 좀 한다,
물리를 무척 좋아한다 싶으시다면

꼭 이번 무와 유의 물리학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뉴턴 앱이 최근 출시가 되어서
뉴턴 과학잡지를 앱으로 편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무료로 보실 수 있는 컨텐츠도 무척 다양하고요,
(생생한 고퀄리티 과학영상을 VR로 무료체험!!!)

지금 이벤트 기간이라서
이번에 가입하시면
5000원 상당의 포인트로 유료결재하고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평소 뉴턴 과학잡지를 어렵다고 멀리했던 학생들도
뉴턴앱으로 한층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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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12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여러가지 과학 잡지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어떤 과학잡지가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민없이 추천 드리고 싶은 뉴턴 과학 월간지

매달 받아서 읽는 즐거움이 솔솔하네요~

 

중학생 큰아이도 시간 날때마다 흥미롭게 읽으면서,
시리즈 주제의 경우 다음달을 몹시 기다리기도 하더라고요.

중학생 과학잡지로도 너무나 좋은 뉴턴

초등 고학년 때부터 미리 미리 읽어서 내공을 쌓으셔도 좋답니다.


과학 월간지 뉴턴 만이 아니고 

과학 단행본 뉴턴 하이라이트도 있어요.

무와 유의 물리학은 다음번에 읽고 소개해 드릴께요.


얼마전 뉴턴 앱이 출시가 되어서 
제가 동영상도 올려 드렸죠?

앱 출시 기념으로 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요.

유료 페이지까지 포인트로 보실 수 있으니,
일단 앱부터 깔고 어떤지 한번 살펴 보시면 좋아요.

뉴턴앱으로 다양한 내용을 읽으실 수 있어요.

폰으로 보면 혹시라도 시력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PC나 노트북에서 크게 보시면 더 좋지요.


뉴턴앱은 유료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VR 콘텐츠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다는 꿀정보도 알려 드리면서

이번 달 뉴턴 12월호 다중 우주론의 차례부터 살펴 볼께요.


중력파 천문학의 개막
다중 우주론
생명의 행성을 찾아낼 수 있을까?
진짜 장기 를 만들 수 있을까?

등등 이번 호는 천문학 내용도 풍성하고요
의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네요.


science sensor 부분에서는 암을 죽이는 바이러스를 약으로 증강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앞으로 암 치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발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7 노벨상을 받은 분들과 그 내용이 실려 있어서,
이번 뉴턴 12월호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다양한 과학의 분야별 2017년 노벨상 수상자들을 지면으로 만날 수 있었답니다.


과연 어떤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했을까 한분 한분 보게 되더군요.

과연 하루종일 연구실에서 연구만 하셨을 것 같은 사진이예요.


2017년 노벨상 화학상은 어떤 분들이 받았는지도 보고요~


포커스에서는 태아기에 다운 증후군의 증상을 개선하는 앨저넌에 대해 나와 있어요.


앨저넌은 뇌경색이나 치매 등으로 잃어버린 성인의 신경 세포 재생에도 장래에 응용될 가능성이 있다니,

역시나 과학의 발전은 너무나 대단한 것 같아요.


세계의 절경은 뉴턴앱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어요.

세계의 절경 부분도 언제나 눈여겨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래픽 잡지답게 너무나 멋지기 때문입니다.


양쪽으로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모노 호라고 이렇게 멋진 호수가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2017년 물리학상 수상하신 분들도 만나 보아요.

연구의 기여도가 다른지,
상금배분 비율도 조금 다르니 신기하네요.

물리하면 왠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대단하신 분들이다 싶어요.


다중 우주론에 대해서 과학 혁명 전야 제3회로 다루고 있어요.


우리 우주는 계속해서 무수히 생기는 우주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이론이예요.

우주 즉 universe는  하나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만,
다중 우주는 multiverse 즉 다수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다중 우주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역시나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게 되네요.


생명의 행성을 찾아낼 수 있을까?

부분이예요.

우주인 그래픽이 너무 귀엽네요.

 

중학생 과학잡지답게 우리 중학생 큰아이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이번에 과학 시험은 자신이 있다는데,


언제나 어릴때부터 과학을 좋아하던 아이라
중학교에서도 과학을 잘 할 줄 알았지만,
중학교 시험이 또 그렇게 쉽지가 않고요~

미리 미리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뉴턴 과학잡지도 꾸준히 읽는 것이 과학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교과서도 점점 많이 어려워지더라고요.


지구에 물이 너무 많아도
물이 너무 없어도

생명탄생은 힘든가보아요.

지구에 있는 물은 생명탄생에 절묘한 분량이랍니다.


재생 의학의 최전선 제4회인데요

진짜 장기를 만들 수 있을까?


세포에 자유를 주어서 배양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그래픽만 봐도, 마치 실험실에 와 있는듯 두근거립니다.

다양한 방식의 배양법이 그래픽잡지로서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어요.


다케베 다카노리씨는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사이에 환자가 사망하는 일을 보고,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다면 
재생 의학 영역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답니다.


나카우치 히로미쓰 교수의 인터뷰도 나와있어요.

인터뷰 부분은 제가 더욱 꼼꼼히 읽는 부분이예요.


돼지 속에서 인간의 혈액을 만든다니~~ 신기합니다.

개성을 발휘하는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면서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사진을 좋아하지만 천문사진가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천문학을 좋아하는 사진가라면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 부분 역시 뉴턴앱 VR 포토에서 현장감 있게 보실 수 있답니다.


다양한 사진 작품들의 수준은 뭐... 이 정도랍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로워요.



작가는 그냥 사진만 잘 찍는 것이 아니고,
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목적에 맞는 카메라를 스스로 만들고
5분 노출 257컷의 사진을 합성해서 

이 사진을 완성했답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5대 질병의 마지막은 우울증입니다.

본인이 혹은 주변분이 우울증이였던 경우 많이 있지요?

우울증 정도 간이 체크 리스트도 꼼꼼히 읽으면서 확인해보아요.


우울증은 어느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고요~

다양한 연령대에서 우울증이 나타나요.

유치원 아이도 교우관계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고요
학생은 학생대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지요
직장인의 우울증도
여성의 우울증도
노년기의 우울증도

우리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우울증들이네요.


우울증의 원인은 역시나 온몸을 도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랍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더니 우울증 역시도..


종래의 우울증과 신형 우울증에 대한 비교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오노 히데오 박사와의 인터뷰 부분이예요.
인터뷰 내용이 길고 풍성했어요.


마지막으로 젊은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꼭 읽는 편이랍니다.

스스로 만들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좋은 사회와 세계를 만들라고 격려하네요.


많은 분들이 커피나 콜라등을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시는데요,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알고 있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꼼꼼하게 읽어 봅니다.

실생활과 가까운 이런 주제를 다루어 주는 것도 흥미롭고 좋으네요.

아이에게 어떤 과학잡지가 좋을까 고민이시라면
중학생 과학잡지 뉴턴을 추천드립니다.

뉴턴앱도 다운받으시고 무료 컨텐츠 체험해 보세요.

[뉴턴앱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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