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창비아동문고 219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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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예의‘ 란 말이 정말 맘에 들었다.
역지사지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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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 나온 책의 서문이 너무 잘 써져 있다고 해서 읽은 책.
그러나 고양이에 대해 써져 있던 책.
카뮈의 서문도 내겐 횡설수설 시가 되기 전 머리속을 떠도는 막연한 시상만 나열한 느낌.
새벽까지 술 마시고 무언가를 쓴다면 딱 그렇게 적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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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자기계발서는 식상
뭔 이야기들 이었는 지 덮고보면 기억이 안난다.
그러나 처음 3분이 중요하다는 그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3분동안 할 말을 딱 할 수 있을려면 그만큼 준비하고 정제해야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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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개정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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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을 다시 보게 한 책.
자전적인 소설.
아이의 시선.
인간의 위선을 고발하고 있는 책.
내 기호를 만족시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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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홉의 단편선에 나오는 상자속의 남자가 이 소설의 등장인물과 닮아 았어 놀랐다.
모티브가 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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