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좋아하는 시를 묶어놓은 것.
덕분에 몇편의 마음에 드는 시를 발견하고
작가도 알게 되었다.
마음을 깨무는 시는 없었지만.

단순한 시는 촌스럽게 느겨지고
한이 서린 시는 지루하다.
나처럼 아는 것도 없으면서 취향만 복잡한 독자를 만족할만한 시집 발견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