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계단을 수없이 올라 봐도 그 답을 알 수는 없을 거다. 어쩌면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은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할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작은 아이와 악당의 가슴부풀게 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