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낮수를 잘 포옹해주는 멋진 주인공, 둘다 눈물도 많네요. 주인수의 쓰레기 전남친이 질척대지만 이쯤이야 주인공이 잘 처리해 낼 수 있죠. 씬이 좀 많은것만 빼고는(흐린눈...) 좋았습니다.
알파공 알파수 조함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 작품은 설정이 독특하네요.정략결혼으로 맺어졌지만 둘 다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갖고있다보니 잔잔하고 달달합니다.
서브수에 빙의하고나서 단지 살아남고자 빠져나가려 했으나, 오히려 메인수와 서브수의 운명...이 바뀌게 되는 할리킹물입니다.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어려서 미국에 온 이지우가 핸식을 종류별로 너무 잘 알고 먹고 싶어하는걸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준과 그 주변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이지우를 마음에 들어하고 뭘 하려고 하던지 그저 아낌없이 도와줍니다. 달달한 할리킹물이 땡길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