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를 뺏긴 이무기가 복수를 하려다 덕을 쌓는 권선징악의 이야기입니다. 다공일수인 것 같지만 메인공은 하니뿐 ^^ 이쯤되면 승천할때까지의 이야기라든가..뭔가 후일담으로 2편을 내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흐흐~~
초반에 정말 괴로웠고 대체 어떻게 벗어나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오해들도 풀리고 여러 문제들?(사실 이건 병도 아닌...) 모두 잘 해결된데다 원장 등등은 제대로 벌받게 되어저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꽉 닫힌 해피엔딩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