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결도 보고 후일담까지 외전으로 봤는데 귀혼 외전을 읽고나니 외전이 더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쌍중생 외전도 재미있었지만 귀혼 외전의 설정도 너무 좋았어요 ^^ 복수도 복수대로 시원하게 하고 화양이랑 대화도 하고 ㅋ 본편 완결 후의 여러 외전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속이 시원해져요 ★★★★★★!!!
입으로는 말싸움을 하고 서로 다정한 밀어를 나누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두 사람 ^^시아버지의 남주에 대한 편심이 좀 거슬리는게 이쪽은 말로만 버럭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못마땅해하며 아들이 부족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참...... -_-이제 거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됐고, 원우제도 성군의 길을 걷고 있으니 이제 꽃길만 남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