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는 말싸움을 하고 서로 다정한 밀어를 나누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두 사람 ^^시아버지의 남주에 대한 편심이 좀 거슬리는게 이쪽은 말로만 버럭거리는게 아니라 진짜 못마땅해하며 아들이 부족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참...... -_-이제 거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됐고, 원우제도 성군의 길을 걷고 있으니 이제 꽃길만 남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