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월자 딸과 환생빙의자 아버지... 주회산의 옛 사람들이 차시환혼을 빠르게 납득한 건 그걸 간절히 바랬기 때문이었겠죠. 주회산이 현대 유행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걸 주청이 신기해 하는것도 웃겼어요.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았는데 소리없이 약재가 되어버린 전응(당당한 매)의 속마음도 웃겼고요. 조연 단역들의 개그감 넘치는 속마음들이 재미있고 사이다를 들이붓는 빠른 전개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