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너무 한꺼번에 휘몰아치듯 끝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권선징악도 발현도 정신없이 빠르게 진행됐네요. (집중해서 읽은 제 시점으로만 빠를지도)주승혁이 이제는 그저 행복하기만 하길... 둘이 꽃길만 걸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