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수의 패악질이 진짜.. 이제 한계를 넘는 기분이었습니다. 도경이 아빠가 누군지, 여동생윤경 덕분에 드디어 이도가 살아있다는걸 우경이 알게 되었어요! 이도야 이제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