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쌍방 구원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구원해주고 결핍된 부분을 채워 넣어주는 느낌이에요. 사실 달달함은 좀 부족한 것 같은데 그건 사건 해결 이후의 분량이 너무 적고 외전이 없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