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았던 피폐물, 오컬트? 이런것들을 좀 봤더니 잔잔한 작품들이 더 끌리네요. 읽을때의 기분에 따라 잔잔물은 달달 포근할수도, 지루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달달 포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