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할리킹입니다. 직진공, 집착공...그리고 자낮수 순진수 얼빠수인데, 뒷부분으로 갈수록(특히 외전) 수가 좀 과하게 땅을 파고 눈치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작위적인 부분이 많은데 직장내 괴롭힘, 왕따의 가해자인 고용인들의 이상한 우월감도 조금 과한것 같고... 주인공에거 휘둘리는 귀족들도 너무 약해서 뭐하러 눈치를 봤나 싶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