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할리킹 + 전형적인 오메가버스물이라고 할 수 있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코믹하기도 합니다. 술술 잘 읽히는 편이에요. 주인수는 초반에 주인공때문에 고민이 많고 오해도 하지만, 절대 연약하거나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서 큰 고구마는 별로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