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도깨비👺👹 겉모습은 우락부락 무시무시하지만 아무거나 도깨비는 이야기 수집가다📝 “어때, 나랑 재미있는 이야기 한판? 아무거나 이야기면 돼. 가치없는 이야기는 없거든.” 옛날옛날 도깨비가 21세기 생존기로 문방구를 차렸다는것도 참으로 신박한 부분! 문방구를 찾아 도깨비를 만난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현실과 맞닿아있기에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고 이야기할 거리도 많알 거다. 아무거나 도깨비는 속맘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참고 고민하던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를 사고다녔던 것 아닐까? 그렇게 도깨비는 인간의 곁에서 인간을 살 게했던걸까? 어른들에게도 아무거나 문방구가 생긴다면 좋겠다. 도깨비에게 내가 담아두었던 무언가를 와르르 쏟아내고싶다. 그렇게 또 살아갈 힘을 얻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아무거나 도깨비👹👺 아저씨가 이야기를 찾아 헤메인다던데 저희 교실에 오면 어떨까요? 이야기가 산더미인데요~?? 아이들이 쫄래쫄래 아저씨 노트 새로 마련하셔야 할거예요^^ 👩🏻🏫 러프한 계획 - 독후감/ 주제일기 : 내가 도깨비 아저씨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독후연극활동 ; 아무거나 도깨비 캐스팅, 아이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하기-> 뚝딱뚝딱 물건만들어주기(문방구에서 물건 주는 것 처럼) *창비 출판사에서 아무거나 문방구 서평단 이벤트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changbi_jr #아무거나문방구 #창비아동문학 #서평단 #초등교사추천 #초등책추천 #정은정 #창비좋은어린이책수상작 #창비 #초등학생